해외 국제학교에서 교과서 대신 수업 자료나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교과서를 바탕으로 공부하는 한국 부모들 입장에서는 과연 학교에 가서 공부는 제대로 하고는 있는지 의문이 들 때가 종종 있지만, 이 방식에 익숙해지면 아이들이 스스로 책을 찾아보고, 사이트를 참고하여 과제를 하는 등 자기주도학습의 시작이 될 수 있다. 초등 고학년때부터 참고했던 나만 알고 싶은 자료, 하지만 너무 유명한 교재들을 공유해본다. "Everything You Need to Ace" 정말 유명한 Everything you need 시리즈. 해외 주재원 발령이 나자마자 구매했던 책. 일반적으로 6학년부터 9학년(미국 기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습 참고서 시리즈로, 미국 교과 과정을 바탕으로 만들..